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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묘 후반부를 매니아들이 좋아할줄 알았다는 장재현 감독





https://youtu.be/IoFnc3V4iOY


후반부 호불호가 갈릴거라고 생각은 했는데 매니아들은 좋아하고 대중들은 못 받아들일수도 있다고 생각


그런대 정반대로 매니아들은 실망하고 관객은 대박


'관객들을 쉽게 판단하면 안되는구나' 하고 반성했다고

Comments
전문가
매니아를 만족시키는 작품은 오래오래 잊혀지지 않는 명작이 될 순 있어도 흥행작이 못 되는 경우가 많으니까.
coolio
오컬트 매니아들은 순수 엑소시즘물을 정통으로 봐서 그럼. 오컬트물에 분명히 엑소시즘류가 있긴하지만 퇴마물도 분명 오컬트인데 인정안함. B급이라고 싫어하는 건지
prkdngiv
소스가 한일관계에 있기 때문이지 않았을까?
통영굴전
공포의 원인을 알 수 없는 전반부와 공포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크리쳐를 보여주게 되면서 관객은 영화에서 현실로 빠져나오게 됩니다. 배우들과 함께 호흡하고 공감해서 몰입해 있던 순간에서 관객으로 돌아와 객관적인 시각으로 영화를 바라보게 만듭니다. 공포는 인간의 속 마음이 만들어내는 감정인데 원인을 알 수 없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었는데.... 너무 이른시간에 실물이 나타나니 허망한 마음이 들었습니다. ㅠㅠ
소박해요
난 매니아도 아닌데 후반부 너무 갠적으로 너무 별로 ... 나만 그렇게 느낀 게 아니구나
갲도떵
후반부 개 후짐 ㅋㅋ 이게 왜 인기가 있는가를 보면...그냥 배우빨임. 똑같은 내용을 그저 그런 배우들 썼으면 아마 진즉에 망했을듯
꽃자갈
난 마지막에 오우씨 이순신 장군이 왜장 죽이는 거? 개꿀개꿀잼 이러고 봤는데
뭐라카노1234
시대상이 안맞음. 그 크리쳐는 투구로보아 고니시 유키나가 인데 임진왜란 사람이고, 세키하라가 전투로 보아 임진왜란이 적절함. 그런데 부하들이 말뚝박고 쇼군쇼군하는건 일제강점기말이라고 나오고 시대적으로 맞지 않음. 그때면 고니시 참수당해서 없는사람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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